소래포구 불꽃축제

불꽃 시작 전 드론쇼로 피날레 장식중

소래포구 축제가 23.09.15-17까지 했었던것 같다.
많은 가수들과 즐길거리를 제공 했던것 같다.
우리는 오늘 마지막날에 불꽃놀이 구경을 위해
친구 집에 모여 불꽃 관람? 드론쇼 관람을 했다.

이제 드론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쓰이는 도구가 되었다.
처음 드론이 아이들 주변에 알려지고 성인들이 배우고 자격증도 생기더니 이젠 상업적인 드론으로 많이 사용하는것 같다.
지난번 부산에서 진행했던 BTS부산콘서트에서도 콘서트가 끝난 후 해수욕장에서 드론을 띄워 밤 하늘을 아름답게 반짝이게 하며 많은 추억을 만들어줬었는데 이번 소래포구 행사에서도 다양한 모양으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같은 효과를 주며 관람하는것에 흥미롭게 지나간것 같다.

사진에서는 찰나의 순간이 포착 되었지만, 저 순간에는 마치 폭탄이 터지는것 처럼 무서운 소리로 다가왔던것 같다.
한편으로 드는 생각은..
요즘 환경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불꽃놀이가 과연 괜찮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도 꽤 괜찮은 관람이었고 흥미로웠다